사회
조희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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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지노 바카라 모텔 화재 '방화 용의자' 30대 남성 긴급체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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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
2019-12-22 09:32
|
수정 2019-12-22 09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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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(22) 새벽 카지노 바카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친 가운데 경찰이 방화 용의자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
카지노 바카라 북부경찰서는 "카지노 바카라 모텔 방화 용의자 39살 남성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"이라고 밝혔습니다.
김 씨는 오늘 오전 6시쯤 카지노 바카라 북구 두암동의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질러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경찰 관계자는 "김 씨가 투숙한 객실이 침대 뼈대조차 남지 않을 정도로 전부 불에 탄 점을 토대로 병원에서 치료 중인 김 씨를 붙잡았다"며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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